아들아
- 작성자
- 엄마야
- 2011-04-02 00:00:00
이뿐아들~~~~
들어갈 때 짐이 버거웠을 텐데 그래도 잘 들어 간거지
생각지도 않게 오늘 그 곳에 들르게 되었단다.
급하게 방문하게 되어 메모만 남기고 왔단다.
그리고 아빠 많이 좋아지셨으니 걱정하지 말구....
매일 마다 잘 보던 일을 시원하게 못 보고 오는 널 보니
많이 안타깝고 그렇네...
메모에도 남겼지만 하루 두세 개 정도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아침.점심.저녁)
양은 네가 알아서 먹도록 하고 참고로 꼭지에서 불리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빨리 숙성이 될지 모르니 네가 상태 봐 가며 조절해서 먹으렴.
배즙도 잊지 말고 하루 한 팩씩 먹고....
식단에 싱싱한 야채가 많이 나오면 좋을 텐데...
다음 주에도 시간 되면 상담실에 갖다 놓을 테니 충분하게 먹도록 하렴.
밤늦도록 공부해야 하니 밤9시 반까지는 먹고 싶은 거
적당히 먹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 또한 네 생각이 중요하겠지????
아들아
집중이 잘 안될 때는 멍하니 시간 보내버리지 말고
그럴 땐 엄마가 준 거 한 문장 정도 감상해 보고
머리를 식혀 가며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살아가면서 네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이 또한 네 생각이 중요한 부분이지)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결에 읽고 넘어가 버리면
괜한 아까운 시간만 낭비해 버리게 되는 부분이지.
하지만 어느 한 문장에 마음이 꽂혀 그 안에서 네가 조금이나마
깨달음을
들어갈 때 짐이 버거웠을 텐데 그래도 잘 들어 간거지
생각지도 않게 오늘 그 곳에 들르게 되었단다.
급하게 방문하게 되어 메모만 남기고 왔단다.
그리고 아빠 많이 좋아지셨으니 걱정하지 말구....
매일 마다 잘 보던 일을 시원하게 못 보고 오는 널 보니
많이 안타깝고 그렇네...
메모에도 남겼지만 하루 두세 개 정도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아침.점심.저녁)
양은 네가 알아서 먹도록 하고 참고로 꼭지에서 불리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빨리 숙성이 될지 모르니 네가 상태 봐 가며 조절해서 먹으렴.
배즙도 잊지 말고 하루 한 팩씩 먹고....
식단에 싱싱한 야채가 많이 나오면 좋을 텐데...
다음 주에도 시간 되면 상담실에 갖다 놓을 테니 충분하게 먹도록 하렴.
밤늦도록 공부해야 하니 밤9시 반까지는 먹고 싶은 거
적당히 먹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 또한 네 생각이 중요하겠지????
아들아
집중이 잘 안될 때는 멍하니 시간 보내버리지 말고
그럴 땐 엄마가 준 거 한 문장 정도 감상해 보고
머리를 식혀 가며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살아가면서 네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이 또한 네 생각이 중요한 부분이지)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결에 읽고 넘어가 버리면
괜한 아까운 시간만 낭비해 버리게 되는 부분이지.
하지만 어느 한 문장에 마음이 꽂혀 그 안에서 네가 조금이나마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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