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재
- 작성자
- 강종욱
- 2011-04-02 00:00:00
민재야 아빠는 어제 저녁에 포항에 왔다.
31일까지만 해도 민재가 2번째 정기 휴가 였는데
이제 두달이 다가 오네이제 견딜 만 하나-
민재가 기숙학원에 들어 간 목적이 무엇인지
잊지는 안았겠지
너가 친구를 만들기 위해 그 학원에 간 것도 아니고
또 교육열이 높은 엄마 등살에 그 쪽에 간 것도 아니다.
넌 지금 친구도 그 무엇도 필요로 하면 안된다.
오직 아빠와의 약속.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학원에 간 것이며
11월10일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너 도 고생을 하는 것이다.
민재야 공부하기 힘들고잡 생각이 날때
군에서 제대 후 공부하는 형들이 있다고 했지
그 형들을 봐라 그 형들 처럼 열심히 해 봐.
그 형들과 민재 와의 생각은 다
31일까지만 해도 민재가 2번째 정기 휴가 였는데
이제 두달이 다가 오네이제 견딜 만 하나-
민재가 기숙학원에 들어 간 목적이 무엇인지
잊지는 안았겠지
너가 친구를 만들기 위해 그 학원에 간 것도 아니고
또 교육열이 높은 엄마 등살에 그 쪽에 간 것도 아니다.
넌 지금 친구도 그 무엇도 필요로 하면 안된다.
오직 아빠와의 약속.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학원에 간 것이며
11월10일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너 도 고생을 하는 것이다.
민재야 공부하기 힘들고잡 생각이 날때
군에서 제대 후 공부하는 형들이 있다고 했지
그 형들을 봐라 그 형들 처럼 열심히 해 봐.
그 형들과 민재 와의 생각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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