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혜영아~
- 작성자
- 엄마
- 2011-04-02 00:00:00
3주만에 보는 우리 큰 딸 너무나 이쁘고 기숙사 생활 잘 해줘서 처음에 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 좀 안심이 되고 대견해~ 혜영 짱
통통이는 교실청소 당번 끝났다고 너무나 좋아하고 아빠는 야유회 다녀와서 너무 많이 먹었는지 뱃살이 좀 나온거 같아 ㅋㅋ
오늘 주영이 치과에 다녀 왔는데 엄살 안피고 꾹 참고 미니인플란트 설치하고 왔어..치과 선생님이 이 발치 안해도 이쁘게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
지금부터 우리 통통이가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
언니~나 치과갔는데 진짜 겁나서 솔직히 눈물 한방울이 났는데
생각보다 안아프고 마취넣는 것도 그냥 바늘로 콕 찌른듯했다ㅎㅎㅎㅎ
겁나서 보지도 못하고 혀로 그부분에 손도 못댔는데 보니까
벽에다가 못밖아 놓은것 같아ㅎㅎ징그럽지?그렇게 징그럽지도 않아
난 오늘 아빠의마음과 벽의마음을 이해했어히히#55203
아!맞다!나 오늘 언니가 시켜놓은 회색 후드입고 갔었어
좀편해ㅎㅎㅎ입으니까 예뻐
아빠는 이거 안쓰면서 맨날 나보고만 쓰라는데
오늘은 아빠가 보고싶다고 써달래*^^*아빠는 언제 쓰나....궁금해
엄마曰 아빠는 바쁘
통통이는 교실청소 당번 끝났다고 너무나 좋아하고 아빠는 야유회 다녀와서 너무 많이 먹었는지 뱃살이 좀 나온거 같아 ㅋㅋ
오늘 주영이 치과에 다녀 왔는데 엄살 안피고 꾹 참고 미니인플란트 설치하고 왔어..치과 선생님이 이 발치 안해도 이쁘게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
지금부터 우리 통통이가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
언니~나 치과갔는데 진짜 겁나서 솔직히 눈물 한방울이 났는데
생각보다 안아프고 마취넣는 것도 그냥 바늘로 콕 찌른듯했다ㅎㅎㅎㅎ
겁나서 보지도 못하고 혀로 그부분에 손도 못댔는데 보니까
벽에다가 못밖아 놓은것 같아ㅎㅎ징그럽지?그렇게 징그럽지도 않아
난 오늘 아빠의마음과 벽의마음을 이해했어히히#55203
아!맞다!나 오늘 언니가 시켜놓은 회색 후드입고 갔었어
좀편해ㅎㅎㅎ입으니까 예뻐
아빠는 이거 안쓰면서 맨날 나보고만 쓰라는데
오늘은 아빠가 보고싶다고 써달래*^^*아빠는 언제 쓰나....궁금해
엄마曰 아빠는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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