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형~~

이젠 주형이의 자리가 우리 가족에게있어 제법 넓게 차지하는 것 같다.
한낱 어리고아직 엄마아빠의 마음을 헤아리기에는 더 철이 들어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주형이가 엄마아빠에게 변화의 모습으로 감동을 주고 또 더 큰 사랑이
샘솟아 눈물로 흐르게 하는구나.
하루하루가 어엿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주형이를 보면서 엄마아빤 그냥 햅복
했고 무언가 큰 것을 얻은 것처럼 마냥 행복했어.

이제 우리집에 행복의 큰 그림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곧 완성 될 것 같은
좋은 예감이야.
아직은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