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 작성자
- 민지맘
- 2011-04-03 00:00:00
사랑하는 민지야 기숙사 잘 들어갔니
벌써 4월의 첫째 주 이구나. 오늘은 특별한 날이지
우리 공주가 태어난지 19번째 되는 날이구나
엄마가 해주는 미역국도 못 먹구 케익 촛불도 모여서 불지 못하네...
곁에 있진 못하지만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너에게 보낸다
축하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민지야
특히 이번 휴가시는 널 보지 못해 맘이 너무 짜~안하고 아팠어
엄마도 합숙교육을 받는 바람에 울딸 보구싶은 얼굴도 못 봤구나
다행히 엄만 시험 통과돼서 다음 단계 또 준비 중이야
민지도 힘들겠지만 엄마도 열심히 같이 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
그리고 전화로 들은 울딸 목소리는 건강했는데
벌써 4월의 첫째 주 이구나. 오늘은 특별한 날이지
우리 공주가 태어난지 19번째 되는 날이구나
엄마가 해주는 미역국도 못 먹구 케익 촛불도 모여서 불지 못하네...
곁에 있진 못하지만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너에게 보낸다
축하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민지야
특히 이번 휴가시는 널 보지 못해 맘이 너무 짜~안하고 아팠어
엄마도 합숙교육을 받는 바람에 울딸 보구싶은 얼굴도 못 봤구나
다행히 엄만 시험 통과돼서 다음 단계 또 준비 중이야
민지도 힘들겠지만 엄마도 열심히 같이 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
그리고 전화로 들은 울딸 목소리는 건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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