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작성자
맘미
2011-04-04 00:00:00
4월은 화사한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지만 기독교인들은 사순절에 이어 고난주간으로 이어지는 슬픈 한달이기도 하다. 어제 교회에서 고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대한 설교 말씀을 듣는데 어찌나 와닿는지...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때는 고난을 주실 생각은 없었어. 인간을 특별히 사랑하사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는데 그 인간이 자꾸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이 원치 않는길로 가는거야. 예를들면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것.등등 그래서 생각하신게 고난.예수님도 당하시는 고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고난. 고난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이 내게 왔을때 한번은 내게 왜 일이 왔을까 생각을 하지. 아내가 어떤 잘못이 있었을때 오는 고난은 그것을 철철히 솔찍히 회개하면 그만. 하지만 내가 아무런 잘못이 없이 잘 살아오고 있는데 오는 고난 예를 들면 욥의 고난..그건 무언가를 주시려는 시험같은거. 축복을 주시기 위한 고난. 또하나가 있는데 생각이 안나고.. 우리혜림에게주시는 이고난은 무엇일까 엄마인 나에게 주는 이 고난에서 내가 깨달아야할 것은 무엇인가 기도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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