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4-04 00:00:00
아들아 오늘도 무사히 잘지냈지?
엄마는 억지로 부평공원에 운동을 나갔단다.
몸이 이곳저곳 아파오는 것 같아 서울에서 하던 운동을
전혀하지않는듯하여 일부로 운동시간을 가졌다.
부평공원 너무 좋더라. 넓기도 하고 물도 흐르게 인공이지만
아주 잘 만들어놓았어. 글구 사람들의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해놓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 같더라. 아들도 지금의 시간들이 끝나고 한번
돌아봐.
봄이라 푸르게 변하려는 자연이 신기하기만 하기도 하고
엄마는 운동하고 겨울을 정리하였어.
시간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우리아들도 시간이 단축되고 있네???
결과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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