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 작성자
- 보람맘
- 2011-04-05 00:00:00
Hi 보람
오늘도 잘 지냈지??
엄마는 오늘 친구를 위해 희생 봉사 한 가지 했단다.
그친구도 성당에 다니는데
재작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어.
근데 그 친구한테는 자매가 없고 남동생만 하나 있거든.
그래서 엄마 납골당에 가더라도 항상 혼자 연도(기도)를 드려 외로웠나봐.
누가 함께 와서 하는 거 보면 너무 부러웠대.
엄마가 그 얘길 듣고 오늘 그 친구와 그 친구의 엄마가 계시는 납골당에 가서 함께 기도하고 왔더니 너무 고마워하고 좋아하더라.
오늘 희생 봉사도 우리 보람이를 위해 봉헌합니다. 아멘
오늘의
오늘도 잘 지냈지??
엄마는 오늘 친구를 위해 희생 봉사 한 가지 했단다.
그친구도 성당에 다니는데
재작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어.
근데 그 친구한테는 자매가 없고 남동생만 하나 있거든.
그래서 엄마 납골당에 가더라도 항상 혼자 연도(기도)를 드려 외로웠나봐.
누가 함께 와서 하는 거 보면 너무 부러웠대.
엄마가 그 얘길 듣고 오늘 그 친구와 그 친구의 엄마가 계시는 납골당에 가서 함께 기도하고 왔더니 너무 고마워하고 좋아하더라.
오늘 희생 봉사도 우리 보람이를 위해 봉헌합니다. 아멘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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