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날...

작성자
안길자
2011-04-06 00:00:00
사랑하는 엄마아들 떵규..
이시간에 뭘하고 있으려나..
꽃피고 새우는 봄날에 우리아들 조금 안쓰럽구나..
그래도 그나름대로 잼있지 않겠냐..뭐든 맘먹기 나름이지
너의 사랑하는 동생 현규도 얼굴보기 힘들다..
아가나 너나 다음봄엔 즐거움이 있으리니^^
내일은 방사능 비가 온다고 외출 삼가하라네..넌 비맞을 일은 없겠지?
현규가 걱정이네..
바다에 오염수도 버리고 나쁜 일본놈들 #44113으니라고..당분간 생선은 먹지 않을 생각이다..오래오래 살아서 성규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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