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4-06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무척 궁금하네
4월 2일에 사.과탐구영역 평가시험 결과를
보니 좀 더 열심히 해야겠더라
힘내고

세상은 온갖 번뇌의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은
신념과 지혜이다.

우리아들은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고 또 믿고 있음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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