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4-07 00:00:00
오늘 비가오네.. 창밖에도 비오지? 방사능비가 올지도 모른다고해서
누나도 꼭 우산쓰고 다니라 했지. 우리 동준이는 비 맞을 염려는 없네
다행이야.ㅋㅋㅋ 비오는 날은 더 나른하지? 잘 하고 있는것 같아 엄마 아빠는
안심하고있어. 성적은 하는 만큼 나오는거니까 열심히하는 아들에게 또 할말은 별로 없어 사탐 시험도 어느정도는 본것 같네. 잘했어. 일년동안 한 번씩한 사람과 안한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해. 한 번도 안한 것이라도 열심히하니까 잘했잖아 한번할때 확실하게 하는것이 훨씬 정확할거야.
경제도 열심히 한것은 같은데 만족스럽지 못하지? 아빠 말씀이 개념을 확실히하면 문제풀이엔 자신감이 붙을거라하시네.
어쨌든 처음 마음 잊지말고 일곱달 정도 동안만 열심히 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