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4-08 00:00:00
휴가때 널 보면서 엄마는 마음이 무척 흐뭇하고 평안을 찾았단다.
언제나 말이 앞서지 않기에 네생각이 어떨까 하고 엄마는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안달을 했지.
너는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엄마는 언제나 너에게 하고 싶은말 꾸욱 참고
기다렸단다.
언제나 울 아들은 생각이 깊고 신중하기에 너를 존중한단다.
그리고 믿는단다.
이번에도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 몰랐지.
너의 계획대로 잘해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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