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1-04-09 00:00:00
오늘따라 예나가 무척 그립고 보고싶구나.
어느덧 봄 향기 가득한 4월 만물이 소생하듯이
예나도 계획했던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 질거라 아빠 엄마는 믿는다.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현 상황이
다소 어렵고 지칠지라도 반드시 너는 해 낼거라 믿고 있단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았다. 하지만 이젠 실망보다는 부단히 노력하고 인내하며 한단계씩 쌓아가는 너의 변화된 모습에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기만 하구나.

벼랑 끝은 삶의 끝자락이 아니고 날개를 펼수 있는 시작점이란다 높이 비상하는 4월이 되어 후회 하지 않는 시간이 되길바란다.

의학의 발전으로 팔십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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