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1-04-09 00:00:00
사진 잘 나왓네
짙은 눈섭에 너무 크지도 안고 적당한 눈에 오똑한 콧날하고
매력적인 입술 굵기에 이렇게 미남인줄 몰랐는걸 새삼스럽네
사진을 보니 어려을적 모습이 떠오르네
아동이었을때 너는 정말 귀여웠어
엄마가 직장 다니느라 가치 놀아주지고 못하고 놀이동산도 못가고
할머니와 지낸 시간이 더 많았지
하지만 너느 한번도 조르거나 보채거나 하지 안는 착한 아이였댜
휴가 왔을때도 직장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해주고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해해주리라 믿어
하나 더 미안한건 형이나 오빠 소리를 못 듣게 했다는거야
그래서 조은 친구를 마니 사귀기를 바라는건데 혼자 영화관람하고 왔다고 하면
서운해 그래 앞으로
짙은 눈섭에 너무 크지도 안고 적당한 눈에 오똑한 콧날하고
매력적인 입술 굵기에 이렇게 미남인줄 몰랐는걸 새삼스럽네
사진을 보니 어려을적 모습이 떠오르네
아동이었을때 너는 정말 귀여웠어
엄마가 직장 다니느라 가치 놀아주지고 못하고 놀이동산도 못가고
할머니와 지낸 시간이 더 많았지
하지만 너느 한번도 조르거나 보채거나 하지 안는 착한 아이였댜
휴가 왔을때도 직장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해주고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해해주리라 믿어
하나 더 미안한건 형이나 오빠 소리를 못 듣게 했다는거야
그래서 조은 친구를 마니 사귀기를 바라는건데 혼자 영화관람하고 왔다고 하면
서운해 그래 앞으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