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공원앞에서 의 일

작성자
미라맘
2011-04-09 00:00:00
미라안뇽 오늘은 토요일이네 아침에 늦잠을 잤다
엄마는 상준이 학교을 안가서 푹 쉬고있는데
갑자기 아홉시에 상준이가 학원간다고 준비하잖아
이제는 스스로 잘한다
미라야 웃기는이야기할게 우리집 베란다에서 공원을
내려다보니까 어느새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겨울에는 외면하던곳을 지금은 벤치에앉아서
즐기는것을 보면서 사람에 마음은 간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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