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다시 보내고

작성자
아빠
2011-04-10 00:00:00
직접 아빠가 데러다 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구나
하지만 학원으로 동아가는 길에 엄마와 즐겁게 많은 이양기를 나누었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이 아빠 마음이 편안해 졌단다.
그 동안 네가 몸도 마음도 많이 힘이 들었던 것을 몰랐던 엄마아빠가 정말 미안하고 이제라도 이야기를 해준 네게 정말 고마움을 느낀단다.
아픈몸은 병원에 휴가 때마다 함께 가면 좋아질 거라 믿고
마음의 병은 네가 잘 극복 하리라 믿는다.너는 영리한 숙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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