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 최고야.
- 작성자
- 엄마
- 2011-04-11 00:00:00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아가.
잘지내고 있니?
어젯밤에는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공기가 참 맑구나.
봄비가 오면 대지의 모든 식물들이 일제히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내지.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이 소생하는 봄.
그러나 공부하기엔 졸리는 계절.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공부하기 좋은 게절이란다.
오늘도 우리 아들 화이팅
만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아가.
널 아가라고 하는게 엄마의 습관인데
어린이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엄마고향 전라도에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아가.
잘지내고 있니?
어젯밤에는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공기가 참 맑구나.
봄비가 오면 대지의 모든 식물들이 일제히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내지.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이 소생하는 봄.
그러나 공부하기엔 졸리는 계절.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공부하기 좋은 게절이란다.
오늘도 우리 아들 화이팅
만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아가.
널 아가라고 하는게 엄마의 습관인데
어린이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엄마고향 전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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