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 태진이에게
- 작성자
- 태진마미
- 2011-04-11 00:00:00
멋진아들 태진이에게~
태진아 잘 지내고 있니?
늘 엄마 마음은 태진이에게 향해 있는데 자주 편지 못해서 미안해.
날씨가 마니 따뜻해졌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해서 좋기도 하고 춘곤증으로 시달리지는 않는지 궁금하구나.
춘곤증을 이길려면 기숙사 식단에 나오는 나물들도 좀 먹어야되.
맛없고 쓴 나물도 있을꺼야 먹기 시러도 조금씩 집어 먹도록 해.
태진이가 편식이 좀 심해서 걱정이지만 봄나물을 잘 먹어야 춘곤증을 이기고
맛은 없지만 3번이상은 꼭 집어서 먹어 그래야 공부하는데도 마니 도움이
될꺼 같아서 그래. 낮에 잠도 마니 오고 할꺼니깐 꼭 먹기 바란다.
그리고 아주 졸리면 쉬는시간에 눈좀 부치고 자고 10분 정도 자는게
집중력을 아주 좋게 한다는거 알쥐? 머리도 맑게 해주고 하니깐 지키고
또 운동은 잘 하는지 모르겠구나. 틈틈이 꼭 운동 하도록해.
엄마 아빠도 어제 주말이라서 한강고수부지에 나가서 많이 걸었어.
여의도에 벗꽃축제 한다고해서 갔는데 벗꽃이 별로 안피었더구나.
다음주쯤에는 활짝 필꺼 같아.멋진아들 지금 마니 힘들지? 성적도
태진아 잘 지내고 있니?
늘 엄마 마음은 태진이에게 향해 있는데 자주 편지 못해서 미안해.
날씨가 마니 따뜻해졌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해서 좋기도 하고 춘곤증으로 시달리지는 않는지 궁금하구나.
춘곤증을 이길려면 기숙사 식단에 나오는 나물들도 좀 먹어야되.
맛없고 쓴 나물도 있을꺼야 먹기 시러도 조금씩 집어 먹도록 해.
태진이가 편식이 좀 심해서 걱정이지만 봄나물을 잘 먹어야 춘곤증을 이기고
맛은 없지만 3번이상은 꼭 집어서 먹어 그래야 공부하는데도 마니 도움이
될꺼 같아서 그래. 낮에 잠도 마니 오고 할꺼니깐 꼭 먹기 바란다.
그리고 아주 졸리면 쉬는시간에 눈좀 부치고 자고 10분 정도 자는게
집중력을 아주 좋게 한다는거 알쥐? 머리도 맑게 해주고 하니깐 지키고
또 운동은 잘 하는지 모르겠구나. 틈틈이 꼭 운동 하도록해.
엄마 아빠도 어제 주말이라서 한강고수부지에 나가서 많이 걸었어.
여의도에 벗꽃축제 한다고해서 갔는데 벗꽃이 별로 안피었더구나.
다음주쯤에는 활짝 필꺼 같아.멋진아들 지금 마니 힘들지? 성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