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무 열씸히 하지마 앞머리 탈모 진행해^^
독서평설 4월호 받았니 물품위탁 목록에 없어서 받았는지 궁금하구나.
엄마 머리가 파마할 때가 #46124쟎아 근데 롯데마트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예전에 성신여대 입구에 솔로라는 미용실이 생각났어 그집은 가격도 양심껏 잘해주고 일단 파마가 머리결이 안생하쟎아. 그래서 토욜날 물어물어 찾아찾아 그집을 찾았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 큰길에 미용실을 아주 근사하게 꾸며놨더라구. 분당으로 이사를 간지 2주가 됐다고. 의정부에서 미용실을 하던 사람이 이사온지 2주 됐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더라. 내가 중계동에 산다고 하니까 그사람도 그쪽 학교를 나왔다는 거야. 어디게? 상계여자중학교를 나왔다네 그래서 내가 지금은 상계제일중학교로 바뀌면서 남녀공학이라고 그랬지. 우리딸도 그학교 나왔다고 다음에 올땐 같이 오겠다고 했어 내가 알려줄 테니 다래랑 한번 가봐. 머리 파마 잘하더라.
요즘 장안에 화제는 카이스트 학생 4명의 잇단 ㅇㅇ. 정말 입에 담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지. 사람들은 여론은 학교에 총장의 개혁에 문제가 있다고들 한다. 엄마도 잠깐 생각해 봤어. 일단 학생이 밉더라. 그리고 수시제도가 밉고.
한가지만 잘하면 대학에 갈수 있게해 놓고 일단 대학은 모든걸 잘하는 학생에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