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디야 잘 지내니?

작성자
작눈
2011-04-12 00:00:00
준디야 누나는 2주째 특새를 하면서 계속 네 기도를 하고 있어 완전 신나게 기도하고 있단다. 지금쯤 날씨도 따뜻해지고 완연한 봄이라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공부하는 지금의 상태가 지겹거나 짜증날 수도 있겠거니 생각해. 학원 생활도 많이 익숙해졌을거고. 그래서 더 힘내라고 기도한다.

그나저나 공부는 체력인데 건강은 괜찮은지 궁금하다. 너무 운동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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