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무사히 지냈어~
- 작성자
- 3반6번 지현에게
- 2011-04-12 00:00:00
부랴 부랴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7시30분정도?
평소보다 엄청 빨리 도착했다 그치? 매일 매일 이렇게 퇴근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편하고 좋은것을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다. 음음음. 마음을 비워야지...ㅋㅋㅋ
할머니가 이미 모든 준비를 해놓으셨다. 접시 꺼내 차리기만 하면 제사지낼수 있는 상태. 거의 차려놓고 도서관에 있는 제연이를 불렀다.
못난이와 심술이는 예전에 그러했던 것 처럼 한놈은 제연이방에. 한놈은 너희 옷장있는 방에 가둬놨더니만 제사지내는 내내 야옹~야옹하고 심술이가 울고 난리가 났다.
할아버지 사진을 향해 절하는 아빠와 제연이를 보면서
엄만 기도했지~.
우리 지현이.제연이 아범님이 보살펴 달라고.
가정에 아이들에게 어머님께 더욱더 잘하겠다고 맹세하면서 말이지.
일종의 딜~을 했다고나 할까???
할아버지가 괘씸하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그치?
형아가 없어서인지 오늘따라 제연이가 더욱더 의젓해 보인다.
제연이는 제사 끝나자마
평소보다 엄청 빨리 도착했다 그치? 매일 매일 이렇게 퇴근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편하고 좋은것을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다. 음음음. 마음을 비워야지...ㅋㅋㅋ
할머니가 이미 모든 준비를 해놓으셨다. 접시 꺼내 차리기만 하면 제사지낼수 있는 상태. 거의 차려놓고 도서관에 있는 제연이를 불렀다.
못난이와 심술이는 예전에 그러했던 것 처럼 한놈은 제연이방에. 한놈은 너희 옷장있는 방에 가둬놨더니만 제사지내는 내내 야옹~야옹하고 심술이가 울고 난리가 났다.
할아버지 사진을 향해 절하는 아빠와 제연이를 보면서
엄만 기도했지~.
우리 지현이.제연이 아범님이 보살펴 달라고.
가정에 아이들에게 어머님께 더욱더 잘하겠다고 맹세하면서 말이지.
일종의 딜~을 했다고나 할까???
할아버지가 괘씸하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그치?
형아가 없어서인지 오늘따라 제연이가 더욱더 의젓해 보인다.
제연이는 제사 끝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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