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자1

작성자
선묵맘
2011-04-13 00:00:00
화창한 봄날이구나.
누나는 금주월요일부터 노량진 고시학원에 다니고있다.
새벽부터 일직 나가 열공하고 있어.
너도 노곤 하지만 열공하고 있지?
벌써 4월 중순이구나. 처음에 너를 그곳에 보냈을 때는
여러모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마음 편하구나.
네가 잘~하리라 믿고 엄마 역시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려고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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