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4-13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아둘 여러날 소식 전하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루소)

엄마도 잘못된 것들을
고치도록 노력할께
아들도 곰곰히 생각해 보고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되는 일들이 있으면
고치도록 노력해 주세요

나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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