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아

작성자
누나
2011-04-15 00:00:00
누나가 안온 사이에 시험을 꽤 쳤네??
누나는 요새 본격 시험기간이라 많이 바뻐
벌써 4월 중순이라는게 안믿겨진다 그치?
너는 하루하루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굼하다
그래도 진짜 눈깜짝할사이에 3월이 지나갔어
앞으로 거진 반년이 남았는데..니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시간이 길수도 짧을수도 있겠지?

누나가 해주고싶은말은
공부는 타고나거나 머리가 좋아서 잘하는게 절대 아니야
갑자기 누나 고3때가 생각나는데 고3때 같은반이었던 누나 친구가
공부 엄청 잘하는 애보고 이런말 했어 (야자시간에)
" 와 너는 어쩜 그렇게 오래 앉아서 공부하냐??나는 도저히 그렇게는 안된다~ 넌 좋겠다~~~" 이랬어 (누나한테 한말은 아니구)

이말은 엄청 잘못된 말이야
왜냐면 공부가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거든 그리고 오래 앉아 있을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참을성의 차이야
사람들은 누구나 공부하고 일하는 것보다는 놀고 쉬는것을 좋아해
왜냐면 그게 더 당장에 즐거우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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