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자

작성자
엄마가
2011-04-15 00:00:00
날마다 우리 아들 생각 하면 짠하기도 하고 대건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사랑하는 내 아들 현종아 잘 지내고 있니?
다리는 많이 부드러워 졌니? 그때그때 메일에서 보여주는 시험성적을 보며 너의 심신의 상티를 읽고 있는 엄마가 한심 스럽고 답답하지만 성적이 안나오면 떨어진 상적 보다는 몸이 안 좋은가 지쳤나 환경이 견디기 힘든가 하는 염려가 밀고 들어와 마음을 차지하는 구나 그러나 이것도 내 기우이겠지.
넌 요셉과 같은 아들 이니 잘 극복하며 이겨내리라고 믿는다.
엄마가 응원한다. 시작 짝짝짝 짝짝짝 우리 현종이 잘한다 빅토리 빅토리 우리 현종이 잘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휴 힘들다]카이스트[?]에서 시험문제가 나왔는데 이랬데연어가 물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물의 흐름의 힘은 얼마며 댐의 높이댐의 각도를 가르쳐 주고 얼만큼의 힘으로 뛰어야 댐의 장애물을 거슬러 올라 갈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는데 다른 아이들은 열심히 풀고 있는데 한학생이 바로 쓰고 나가더래 그래서 답장을 들여다 보니 이렇게 썼더래
"죽을 힘을 다해서 뛰어 오른다 빙고무슨 계산이 필요 하겠니 목표를 이루려면 죽을 힘을 다할 수 밖에...나도 지금 죽을 힘을 다해서 쓰고 있다
오늘은 복있는 자에 대해서 쓸께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축복 하시기를
생육하라[개인적 축복] 번성하라[가정의 축복] 충만하라[사회적 축복]
정복하라[세계적 축복] 다스리라[영적 축복]을 주셨단다.
그런데 이 축복을 왜 못 누릴까?시편의 복 있는자를 보면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자 라 했지
악인은 #49895의 방식을 말하는데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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