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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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11-04-16 00:00:00
어제는 나의 팀원과 금오산 야간산행을 했다. 숨이차면서 힘들게 목표지점까지 올라서니깐 구미시 낙동강변 불빛이 멋있게 펼쳐져 있더라. 기회가 되면 같이 산행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아빠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꼈다. 아침에 일어나니깐 장단지종아리부분이 알이베겨서 걷는데 조금 불편하더라.
오늘 토요일인데 3시 회의가 있어 출근했는데 회사에서 노는 꼴를 못보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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