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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보고 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11-04-16 00:00:00
조회수
98
얼마전 피부과 약을 타러 갔어. 얼른 진료실을 나왔는데 안에서
부르는 소리에 다시 들어가니 우리 아들 어느 대학 갔느냐며 묻는 말에
엄마는 난감하더구나. 아들 참 힘들고 답답하지?
으레 너 소식을 궁굼해 하고 물으면 엄마 아빠 역시 ~~~
우리 가족 모두 조바심 내지 말자 견디고 견디고 참고 또 참고 공부하다
보면 나아질거야 지금의 넌 너무 힘든 길을 따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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