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민아 잘지내니?
- 작성자
- 아빠가
- 2011-04-1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종민아 잘지내고있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 일 없이 잘지내리라 생각한다.
밥 잘먹고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는거지?
형아도 상병 휴가 잘보내고 4월6일날 부대로 귀대 잘했다
8월초쯤 병장달고 포상 휴가 나온단다..
그때 또 형아랑 기회되면 보면 될것 같다
여기 남쪽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하여 꽃들이 다 지고있다
이제 완연한 봄 날인거 같다. 곧 여름올듯....
날씨가 포근하여 아마 공부하기에도 지금이 젤 적기인듯하구나.
곧 있으면 또..21일 정기휴가 나오는 날 이구나.
세월이 엄청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이번 정기휴가도 나올때 집으로 내려오면 되겠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 일 없이 잘지내리라 생각한다.
밥 잘먹고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는거지?
형아도 상병 휴가 잘보내고 4월6일날 부대로 귀대 잘했다
8월초쯤 병장달고 포상 휴가 나온단다..
그때 또 형아랑 기회되면 보면 될것 같다
여기 남쪽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하여 꽃들이 다 지고있다
이제 완연한 봄 날인거 같다. 곧 여름올듯....
날씨가 포근하여 아마 공부하기에도 지금이 젤 적기인듯하구나.
곧 있으면 또..21일 정기휴가 나오는 날 이구나.
세월이 엄청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이번 정기휴가도 나올때 집으로 내려오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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