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보겠네
- 작성자
- 에미다
- 2011-04-18 00:00:00
잘지내는겨?
토욜날 봉화 할머니 생신이라 봉화에 다녀왔어. 청주 대구 인천 다 오셨지. 재만 승만오빠도 왔어. 승만 오빠가 26일에 육군에 입대 한단다. 군대간다고 해서 그런지 부쩍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더라 쬐그만게 벌써 군대갈때가 #46124나 싶기도 하고 쫌 있으면 기혁이도 간다고 하겠지.ㅎㅎ그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혜림이도 군대갔다고 생각해 지금 그곳 군대 못지 않은곳이라 생각한다. 빡세지. 어제 그제는 날씨가 화창하고 좋더니 오늘은 영~ 스산하고 쌀쌀하다. 따뜻한 방에서 만화나 봤으면 좋겠네. 몸은 찌뿌드 한곳은 없니? 또 살이 얼마나 쪄서 올까? 너나 나나 살때문에 걱정인데 뭐 좋은 수 없을까? 정보즘 알아와. 봉화에서 이것저것 먹었더니 얼굴이 달이다. 요즘 중고등학교는 시험 준비 시즌이라 긴장감이 살짝 엄마 학교는 수욜날 과천 서울랜드로 소풍을 간다. 금욜에 미사리에서 특수학교 체육대회를 하고 짧지만 힘든 한주가 되겠지만 목욜날 우리딸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대 기대^^
토욜날 봉화 할머니 생신이라 봉화에 다녀왔어. 청주 대구 인천 다 오셨지. 재만 승만오빠도 왔어. 승만 오빠가 26일에 육군에 입대 한단다. 군대간다고 해서 그런지 부쩍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더라 쬐그만게 벌써 군대갈때가 #46124나 싶기도 하고 쫌 있으면 기혁이도 간다고 하겠지.ㅎㅎ그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혜림이도 군대갔다고 생각해 지금 그곳 군대 못지 않은곳이라 생각한다. 빡세지. 어제 그제는 날씨가 화창하고 좋더니 오늘은 영~ 스산하고 쌀쌀하다. 따뜻한 방에서 만화나 봤으면 좋겠네. 몸은 찌뿌드 한곳은 없니? 또 살이 얼마나 쪄서 올까? 너나 나나 살때문에 걱정인데 뭐 좋은 수 없을까? 정보즘 알아와. 봉화에서 이것저것 먹었더니 얼굴이 달이다. 요즘 중고등학교는 시험 준비 시즌이라 긴장감이 살짝 엄마 학교는 수욜날 과천 서울랜드로 소풍을 간다. 금욜에 미사리에서 특수학교 체육대회를 하고 짧지만 힘든 한주가 되겠지만 목욜날 우리딸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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