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1-04-18 00:00:00
요즘 아픈건 다 나았나봐.
병원진료 내용이 없어서 조금은 안심.
떨어져 있는데 아프다고 하면 제일 걱정이야.

엄마가 19일(화요일) 학원에 방문하여 학원비 결제하고
핸드폰 맡길거야.
휴가 나올때 사무실에서 핸드폰 찾아서 나오면 돼.

그리고 외가댁에 아무도 없어.
할아버지 할머니 광천가신데.
수요일에 가셔서 목요일날 오신다고....
그냥 집으로 와야 될것 같다.
저녁에 엄마랑 맛있는것 먹자.
떡삼을 가던지 아님 먹고 싶은것 생각해놔.
그리고 엄마가 잊어버리더라도 요번에 나올때 꼭 위검사하는것 얘기해.
토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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