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흐르는 시간

작성자
엄마
2011-04-18 00:00:00
아들
내아들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는 뭉클한 아들이다
요즘 컨디션은 어떤지?
달력을 보니 벌써 울아들이 학원에 간지가 2달이 지났더라
하루하루는 힘들었겠지만 어느덧 2달이 훌쩍 흘러갔다
진학아
이런말이 있지 엄마는 자식의 거울이란 말.
아들이 울면 엄마도 울고 아들이 웃으면 엄마도 웃을수
있다는 말. 요즘은 그말이 절절히 와 닿는단다.
2달전 진학이 엄마 품에서 떼어 놓을때 .....
그리고 이번 휴가때는 창한 아줌마를 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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