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4-18 00:00:00
안녕~^^*
잘지내고 있지?
지난번에 간식가지고 갔을때 모니터에서 아들 얼굴 안보여서
조금 아쉽게 돌아왔네~
집에서 안심 시스템에서 매일 매일 보지만 활짝웃으며 친구들이랑
있는 모습보고 싶었는데...

잘적응 하며 힘든길 걷고있는 아들 대견하고 안스럽지만 너에게 주어진
운명이라 생각하고 보다나은 미래를 위해서 겪어내야하는 과정이니 긍정인
사고로 최선을 다해 좋은결과를 꼭 이루어 내자~^^*

시험 점수 올라왔어
언.외는 괜찮은데 수학이 좀 아쉽구나~~~ㅎㅎㅎ
아빠가 며칠전에 수학선생님과 통화 하셨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좀더 있어보라 하셨다는데 부모입장에선 걱정이 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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