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 작성자
- 엄마
- 2011-04-19 00:00:00
진덕에 간지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
그 동안 네 계획대로 잘 되어가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봐
네가 성적을 올리는 만큼
엄마는 살을 빼기로 했었는데
네 성적이 하루가 다르게 쭉쭉 오르지않듯
엄마의 살도 빠지지 않아.
그러나 시간이 지나 내공이 쌓이면 서서히 나타나리라 믿어.
그리고는 탄력을 받는거지
우리 그 날을 위해 노력하자.
요즘은 집에서부터 가게까지 걸어오고 있다.
서강대교를 걸으며 밤섬도 보고
한강의 흐르는 물도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의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주변의 회사원들이 다 나오고
멀리서도 꽃보러 많이들 모
그 동안 네 계획대로 잘 되어가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봐
네가 성적을 올리는 만큼
엄마는 살을 빼기로 했었는데
네 성적이 하루가 다르게 쭉쭉 오르지않듯
엄마의 살도 빠지지 않아.
그러나 시간이 지나 내공이 쌓이면 서서히 나타나리라 믿어.
그리고는 탄력을 받는거지
우리 그 날을 위해 노력하자.
요즘은 집에서부터 가게까지 걸어오고 있다.
서강대교를 걸으며 밤섬도 보고
한강의 흐르는 물도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의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주변의 회사원들이 다 나오고
멀리서도 꽃보러 많이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