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내일 보자

작성자
아버지
2011-04-20 00:00:00
사랑하는 아들에게

오랜만에 글을 쓰는구나.
학원생활에 힘 많이 들지.
벌써 3주가 지나 내일이면 휴가 나오는 날이네.
이번에도 아버지가 못가니 학원 앞에서 버스(04번)타고 개봉역으로 가서 지하철 타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