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민아~~~~

작성자
엄마야^^*
2011-04-21 00:00:00
아들...
어제 시험보느라 고생했지
생일인데 엄마가 미역국도 못끓여주고
오늘 나오면 미역국 많이 끓여줄께~~~
엄마 핸드폰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