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그리고 힘내 다시 시작하자

작성자
cjh
2011-04-25 00:00:00
너를 그렇게 보내놓고 마음이 안좋아 오후내내 후회를 했다.
편안하게 가게 했어야 했는데
마음속에 염려스럽고 걱정스러운것들이 그런표현으로
네게 화내게 한것 같다.
많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돌아오는 길목에 차창밖의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봄의 싱싱한모습들을 보니
답답한곳에 갖혀 많은 갈등과 힘든순간들을
이겨내려 애쓸 너를 생각하니 가슴이 쓰리고 아팠다.

힘든너를 이해못하게 비췄졌 서운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해라.
모든것이 다 네가 걱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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