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아~~

작성자
엄마가
2011-04-25 00:00:00
잘 복귀해서 적응하고 있지?
3주에 한번 외출을 하고 들어갈 때마다 마음이
붕 떠있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
그럴 나이도 아니겠지만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길 바래. 어린애도 아니고 앞날을 걱정하고
개척해야 할 나이니까 알아서 잘 하리라 믿는다.
추울때 들어가서 나와보니 벌써 봄꽃이 다 지고 있으니
어떤 맘이 들대??
시간은 알아서 잘도 가고 내가 거기에 맞춰 살아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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