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맛에 야근을~

작성자
3반6번 지현에게
2011-04-26 00:00:00
4월 마지막 화요일 저녁이야~
다들 퇴근하고 엄마와 작년에 입사한 신입직원
단 둘이 남아서 야근을 하고 있어~

창밖은 캄캄하고주변은 정막하여 마음의 안정이 되는 것이
딱 도서관 분위기이다. ㅋㅋㅋ

퇴근하기 전에 너의 사진 한번 쳐다보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 버렸어.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지현이 얼굴 한번 쳐다보고
퇴근하려 한다.

제연이는 오늘부터 드뎌~ 중간고사가 시작되었어.
오늘 시험과목은 국어와 기술.가정 제연이도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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