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작성자
엄마
2011-04-27 00:00:00
아가.
손가락 다쳤다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니?
많이 아프니?
엄마가 걱정이 된다.
조심하지.....
약 잘 챙겨먹어.

오늘 택배는 보냈어.
책까지 있어서 박스가 두개야.
혹시나 해서 컵라면도 보냈는데 괜찮을까?


엄마는 너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네곁에 있단다.
네가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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