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이에게

작성자
외숙모
2011-04-27 00:00:00
안녕.정건아 잘 지내고 있니?
우리 정건이가 학원 들어 간지가 벌써 3개월이 다 되었네. 그 동안 한번도 메일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하다. 마음은 있었는데 외숙모가 글 솜씨가 없어서 정건이에게 무슨 말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앞으로는 자주 보내도록 할께. 다시 한번 미안~
정건아 수학이 많이 힘들다구 하더니 어떠니? 지금두 많이 힘들어.
수학은 일단 공식을 잘 외구고 문제집을 많이 풀어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글구 모르겠으면 선생님들께 이해 될때까지 물어보구. 자꾸 물어보구 문제를 많이 풀어보다 보면 수학에 자신이 생기지 않겠니?
정건 힘내 파이팅
그래두 외숙모는 우리 정건이가 참 대견하다. 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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