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 ☆

정원이 학교 보내고 대강 청소하고
그리고 음악 듣고 있는 한가한 날이야
오랜만에 느껴보는...

며칠이지만 잘 보내고 있지?
날씨가 우중충해서 기분도 다운 되는건지..
울딸에게는 차라리 오늘같은 날이 맘 편하려나?ㅋㅋㅋ

아빠는 오늘 오신다.
딸들도 느끼려나?
아빠가 정말로 성실하시다는것을~~
지금까지 엄마가 만나본 사람들 중에
아빠가 제일 성실한 사람이다고 생각해
살면서 보니까 하루같이 성실한건 진짜로 어렵고
그런 성실함이면 성공한다고 믿는다
성실에 신뢰가 더해지면 금상첨화ㅎㅎㅎ

우리딸이 고등학교다닐때는 성실하게 생활하라고
말을해도 들리지 않는것 같더니
그곳 생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