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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11-04-28 00:00:00
조회수
85
아가.
다친 손가락은 괜찮니?
오늘 택배 받았지?
몸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엄마는 다음주부턴 일하기로 했어.
오늘 간식도 받고 새 문제집도 받았으니까 기운내서
공부 열심히 해.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또 금방 3주가 가고 쉴 수 있잖아.
그래도 지금 넌 행복한 사람이야.
공부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잖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한다면
네가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룰 수 있을 거야.
너를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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