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아
- 작성자
- 엄마가
- 2011-04-28 00:00:00
사랑하는 딸아
지난주 멀미를 하고 소화가 안되 힘들어하면서 들어가서 많이 걱정되고 애처로웠다. 지금은 몸상태가 어떤지 궁금하구나.
딸이 엄마한테 말 했던 것처럼 모든 것을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몸 관리 잘 해야 한다.
오늘 센터 가는 길에 보니 벚꽃은 온데간데 없고 파란 잎파리가 무성한 나무를 보았어.
불과 5일 전만 해도 흐드러져 벚꽃잎이 흩날렸는데......
이렇게 하루하루가 자연을 변화시키는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우리 딸이 보내고 있는 하루하루 또한 이렇게 변화하는 힘을 지닌 대단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했다.
이번 휴가땐 우리 딸이 너무 의젓해서 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기뻤다.
갈대상자에서 버림받은 것 같은
지난주 멀미를 하고 소화가 안되 힘들어하면서 들어가서 많이 걱정되고 애처로웠다. 지금은 몸상태가 어떤지 궁금하구나.
딸이 엄마한테 말 했던 것처럼 모든 것을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몸 관리 잘 해야 한다.
오늘 센터 가는 길에 보니 벚꽃은 온데간데 없고 파란 잎파리가 무성한 나무를 보았어.
불과 5일 전만 해도 흐드러져 벚꽃잎이 흩날렸는데......
이렇게 하루하루가 자연을 변화시키는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우리 딸이 보내고 있는 하루하루 또한 이렇게 변화하는 힘을 지닌 대단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했다.
이번 휴가땐 우리 딸이 너무 의젓해서 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기뻤다.
갈대상자에서 버림받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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