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프지 마 ㅠㅠ

작성자
보람맘
2011-04-28 00:00:00
보고싶은 딸 보람아
오늘도 잘 지냈니?
엄마는 오늘 예람 학교 시험감독 다녀왔단다.
내일까지 시험이야-

오늘은 아빠가 진성학원에 등록하고 오셨어.
그리고 울 집 컴퓨터 모니터도 바꿔주셨다.
화면이 커졌어.. 이게 몇인치지??
열공하느라 고생이 많지?
힘내서 11월까지 하고 나면 네게 행복한 날이 활짝 열릴거야.

저희에게 재능을 주신 주님
보람이가 스스로 재능을 발휘하도록 많은 기회를 주소서.
잘하는 일과 잘하지 못하는 일을
흥미있는 일과 관심이 없는 일들을 구분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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