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한 말

작성자
또 엄마
2011-04-30 00:00:00
사랑 하는 내아들 현종아 잘잤니 밤사이에 얼마나 벼락 천둥을 치던지 밤사이에 몇번을 깨었는지모겠다. 마치 매를 들고 차마 자식이 아플까봐 바닥만 탁탁 치는 부모의 심정처럼 지금도 사람들에게 죄에서 돌이켜회개하라고 으름장을 놓으시는 하나님의 음성 같구나 사랑이 많으신 또오래 창으시는하나님이때리면 아플까봐...어제는 교외 가는시간이 되어다못썼어 1시간반을 쓴건데 다못썼다 뒤이어쓸께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한나가17년 동안 아이가 없어 서러움의 눈물을 흘리다 기도로 승화시켰을때 한나라의 초석을 놓는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이태어난것 처럼 때론 우리의 부분적인 모습 때문에 아파하고 낙심하기만 우리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선을 내려놓고 무너져 있는 우리들을 찾아와 지금도 묻고 계신단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내가 원하는 아담은 어디 있느냐?" 우리는 하나님이 믿으라는 데로 믿는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데로 믿고 예배드리라는 대로의 모습이아니라 드리고 싶은데로 드리니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내가 나를만들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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