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딸아

작성자
엄마
2011-05-02 00:00:00
딸아안녕
잘 지내고있거지?토요일에는 천둥번개우박까지 많은비가오고
오늘은 심한황산까지왔단다.
아빠께서는 일때문에몇칠째 경기도에계시고
동생은 시험기간이라 열심히공부하고있단다.
딸아 힘들지는않는지?
요번 휴가나와있는동안 딸이많은생각해서 엄마한테 이야기했겠지만
엄마 마음이편치가않구나.기숙학원에 있으면서 마음편안하게
열심히공부했으면한단다.지금은많이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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