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뉘안뇽~.~반가워

작성자
싸랑하는예쁘고귀여운동생아빠♥
2011-05-04 00:00:00
언니나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
나 정말 열심히 안 한것 같아서 속상했는데.....그리구
처음으로 언니가 시험기간에 없어서 썰렁했는데
생각의외로 쫌 잘봤다?????부럽지~
아직 정확한 점수는 모르는데ㅎㅎㅎㅎ솔직히 진짜 어려웠어
근데 잘봤어하지만 우리반에 똑똑이가 많아서 등수오르긴 힘들어ㅠㅠ
언니가 과외해준거 기억 잘 안났지만^^
언니가 과외 안해준 역학적에너지..........헐..이거해줬었지ㅋㅋㅋㅋ
왜 시험 끝나니까 언니가
"저것도 몰라?운동 쁠라스 위치"라고 했던게 갑자기 나네ㅎㅎㅎ끝났는데
이번 기말고사는 진~~~~~~~~~짜 열심히 해볼라구
언니도 공부 힘빡해서 적성에 딱딱딱맞는 대학가
내일이 어린이 날이잖아~그래서 아빠가 아침에
"주영이 용돈줘야겠네~"이래서 난 피식^^~하고 웃었어...솔직히 난 학생이니까
근데 아빠가 출근하고 엄마랑 둘이 있었거든
나 머리말리는데 엄마가 출근 준비 하면서
"5월은 주영이날~우리들~세상♪"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아빠한테는 어린이라고 못말했는데 엄마가 노래 불러ㅎㅎ내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