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최고야

작성자
엄마
2011-05-05 00:00:00
아가
잘지냈니?
엄마가 오늘 많이 바빠서 소식이 늦었어.
오늘 택배 도착했지?

바나나가 상하지 않았을까?
비타민은 매일 한알씩 꼭 챙겨먹어. 씹어서 먹으니까 맛있을거야.

우리 아들 맛있게 먹으렴.
먹고 에너지 충전해서 공부 열심히 해.

이제 또 일주일만 있으면 우리 아들 볼 수 있구나.
그때까지 화이팅

다친 손가락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상범이는 오늘도 학원가고 혼자서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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