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

작성자
엄마
2011-05-06 00:00:00
건강이 어떤지 모르겠구나
회복이 덜 된 너를 학원에 데려다주고 온 후로 잘 지내고 있는 지 몹시 궁금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별 탈이 있었으면 벌써 연락이 왔겠지 하고 생각해 본다.
내일은 병원 예약이 되어 있는 거 알고 있지?
오늘 저녁은 유동식(간단한 죽 정도)으로 하고 10시 이후는 물을 포함 금식해야 한단다.
내일 아침에 아빠가 8시까지 학원으로 갈꺼구
엄만 어쩜 못 갈지도 몰라
지난 주에 너랑 병원에서 하도 신경써서 그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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