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준디 잘 지냄?
- 작성자
- 작눈
- 2011-05-07 00:00:00
우리는 이사를 거의 끝내고
아직도 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느라 바쁘다
오늘은 네 방 의자가 왔다
우리집은 너무 평화롭고 잘지내
냉장고에는 맛있는것도 그득그득하고
누나들이 엄청 좋아하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사서
아침마다 완전 좋은 아메리카노도 마신다.
네가 휴가나오면 곧 이 기쁨들을 조금이나마 함께 즐길수 있겠구나
힘들겠지만 힘내고
누나 친구들 와서 집들이도 하고 그랬어 ㅋㅋㅋ
아 네 방을 정리하면서 네 사진을 엄청 봤는데
결론은 딱 하나.
너는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거다. 너 어릴때 진짜 무지 엄청 귀여웠어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너에게 너무 닭을 많이 준것 같다.
더이상 먹이지 말았어야 했어.....
특히 네가 진성기숙학원에서 찍은 사진이 지금 보이는데
비교해보니 네가 큰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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